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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만들기

카페에바다 리노베이션 매일 수작업으로 직접 만든 카페에바다가 8년이 넘어가면서 많이 노후되었어요. 그래서 땡볕아래서 다시 보수공사했어요. 공사멤버는 8년전 그사람들!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밤 카페앞! 노을이 시작되는 카페뒤! 지구를 위해 아주 보잘것없지만 힘을 보태려구요 더보기
천의 얼굴을 가진 대부도바다앞 카페에바다 대부도 카페 에바다에서 내다본 바다! 봄에는 햇살이 너무 따가와 흰천으로 그늘막을 만들고 해를 피했다. 그러던 바다가 꽁꽁 얼고 눈마저 내리면 이런 겨울풍경이 되어버린다. 바람이 쎄게 불던날 서해안이라 하지만 갈매기모양의 물결을 일으키며 대부도바다는 카페에바다 앞마당에 가득찬다. 그리고 이렇게 붉은 노을만 남긴채 바닷속으로 해는 숨어버린다. 바다는 변해도 카페안은 여전히 아늑하다. 2층은 따뜻한 온돌방. 이런날 대부도 바다를 닮은 파란색잔에 카푸치노 한잔이 모든것을 견디게 한다. 카푸치노의 시나몬 향이 싫다면 역시 대부도 바다를 닮은 파란색잔에 카페라떼 한잔은 어떤지.... 오늘도 로스팅된 원두는 그 향을 깊숙히 머금고 대부도 바다와 함께 하루를 마감한다. 더보기
오늘도 대부도 바닷가엔 카페 에바다가 있다 석양이 진다. 얼른 카페라를 들고와서 추우니까 카페안 바닷가쪽 창에 앉아 한컷 찰칵! 카페 에 바다의 매력은 바로 이런것... 카페안에서 서해바다의 밀물, 썰물, 일출, 일몰, 붉은 노을을 한꺼번에 가슴에 담을 수 있다는 것! 어느새 석양은 붉은 노을로 낙조의 장엄함을 드러낸다. 이맛에 이곳에 온다. 마치 이바다에 중독된 듯이 이곳을 찾게 된다. 그리고 맛있는 커피한잔으로 지친몸과 마음을 힐링한다. 커피는 소량씩 직접 수입한다. 아프리카로부터 남아메리카까지... 그러니까 예가체프로부터 코스타리카까지 그리고 매일 매일 로스팅한 커피가 카운터앞에서 친구들의 간택을 기다리며 떡 서있다. 향이 빠지면 안되니 진공관에 보관하는 건 필수!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해도 진공관만큼 커피향을 보존해주는 병은 없다. 그리고.. 더보기
대부도 멋있는 카페 에바다 오늘 바닷가 카페 에바다에 새로운 작품이 들어왔다. 섬유화가 선생님의 기증작이다. 이미 작품 여럿을 기증해 주셨는데 또 새로운 작품을 전시해 주셨다. 작품을 자리 잡아 놓았으니 시원한 아이스라떼 한잔으로 땀을 식히고... 직접키운 모링가 모종에서 잎을 한장 따서 띄우고 인도녹차 모링가차를 나눈다. 손으로 모든 음식물을 섭취하는 인도인들의면역에 최고의 역할을 하는 모링가차를 수입했다. 더보기
대부도 맛있는 카페 에바다 대부도 방조제를 넘어서 몇키로 달리다보면 차길가에서 바로 오른쪽 바다를 바라보고 카페하나가 있다. 바다를 내다볼수 있는 창문 그리고 이층 온돌방통창 로스팅기에선 매일 직수입한 커피콩이 달달 볶이고 드립커피를 내릴수있는 창가엔 기다림이 떡 버티고 있다 카페 뒷문에는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과 그네 두대가 한적한 여유를 뽐내고있다 노을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아포카토 한잔을 마신다 더보기
대부도에 가면 인적드문 바다앞카페 에바다가 있다. 카페가 있을것 같지 않은 바다끝 마지막 상가에 바다를 품은 카페가 있다. 매일 매일 로스팅한 커피콩들이 커피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바닷가쪽 카페마다에는 흔들그네 두대! 놀러온 갈매기가 바다를 바라보다가 셔터소리를 듣고 이쪽을 한번 바라봐준다.ㅎㅎㅎ 안으로 들어가 바닷가쪽 창가에 자리를 잡고 점심을 대신하 카야잼토스트와 아메리카노 한잔을 셋팅받는다. 더보기
지금도 대부도바다앞엔 카페에바다가.. 더운여름엔 역시 불루에이드! 사랑카드 한장과 뻥뚫린바다전경 그리고 수공예인테리어 작품들 겨울엔 난방용으로 여름엔 인테리어용으로 딱좋은 벽난로 작년오픈할땐 아기나무였던 벤자민이 바다태양덕분에 이렇게 어른나무가 되어버렸다 수공예 광고판ㅎㅎ 더보기
대부도 카페 에바다앞에서 해솔길이 시작되요~ 달달한 커피 한 잔 하고 대부 해솔길로 출발~ ​ ​ ​카페 에바다에서 ~ ​ 이정표를 따라~ 해안가를 걸어서~ 경사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나오는 탄성!! 더보기
서해바다와 대부도카페이야기 서해의 밀물파도를 감상하고 계단을 오르면.. ​​ ​ 아아 탄성과 함께 보이는 낙조의 마당.. 그리고 카페.. 구석 구석 숨겨진 많은 이야기를 품고 오늘도 커피가 내려진다.. 이곳은 원목과 굵은나무가지를 콜라보레이션 시킨 장식장! ​ 오늘은 지중해에서 직수입해온 요거트균을 배양해서 발효시킨 지중해 발효 요거트로 웰빙라이프를 마무리 한다. 지금까지 북유럽 요거트를 발효해서 만들었는데 맛이나 점성이나 지중해것이 훨씬 맘에 든다. 카페2층에서 아래를 바라보며 하루를 힐링한다. 더보기
바닷가 카페 에바다 에서 수련회나 소모임을 우리교회 1월 3일 청년부 동계 수련회를 대부도에서 보낼 계획이다. 여유있게 오전10시쯤 출발해서 해솔길 등정으로 잠깐 땀을 흘린후 해물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카페에바다로 와서 커피와 함께 작은 세미나를 가질 계획!!! ​ ​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카페로 들어서면 햇살이 딱! ​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커피나무 모종은 웬지 커피전문점 느낌이 딱! ​ 허브 호롱불은 따스함이 딱! ​ 굴뚝을 10미터나 올린 벽난로는 열기가 딱! ​ 손시려울까봐 놓아주는 개인화로에는 참숯이 딱! 건강이 딱! ​ 크리스마스트리와 들려오는 캐롤은 하모니가 딱! ​ 소모임때 자주 사용하는 이층 온돌방에서는 편안함이 딱! ​ 바다쪽으로는 전망이 딱! ​ 모니모니 해도 카페에바다는 직접 수입한 커피콩과 직접 로스팅한 커피 그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