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1월 3일 청년부 동계 수련회를
대부도에서 보낼 계획이다.
여유있게 오전10시쯤 출발해서
해솔길 등정으로 잠깐 땀을 흘린후
해물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카페에바다로 와서 커피와 함께
작은 세미나를 가질 계획!!!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카페로 들어서면
햇살이 딱!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커피나무 모종은
웬지 커피전문점 느낌이 딱!
허브 호롱불은
따스함이 딱!
굴뚝을 10미터나 올린
벽난로는
열기가 딱!
손시려울까봐
놓아주는 개인화로에는
참숯이 딱!
건강이 딱!
크리스마스트리와
들려오는 캐롤은
하모니가 딱!
소모임때 자주 사용하는
이층 온돌방에서는
편안함이 딱!
바다쪽으로는
전망이 딱!
모니모니 해도
카페에바다는
직접 수입한 커피콩과
직접 로스팅한 커피
그리고 바리스타의 작품인
커피맛이 딱!
크래마 가득한
아메리카노가
딱!
소모임후에는
유리공원으로 출발~~
그리고 귀가
하루를 힐링하고 보내기엔
이처럼 살고 있는 도시에서 가까우면서
바다, 산, 휴식을 다 갖고 있는곳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갓볶은 다양한 커피향이 코를 즐겁게 해준다
'카페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부도 카페 에바다앞에서 해솔길이 시작되요~ (0) | 2015.04.28 |
---|---|
서해바다와 대부도카페이야기 (0) | 2015.04.24 |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대부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카페에바다 (0) | 2015.04.21 |
블루레몬에이드 한잔! (대부도 카페 에바다에서..) (0) | 2014.08.25 |
이정도면 대부도에서 낙조 포인트라 할만한 카페가 아닌가? (0) | 2014.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