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만들기

간판은 이렇게 폼에 특수가공을 해서 원하는 것들을 만들어 붙였다. 폼테리어 작가 김은영선생님께 감사드려요~~~ 더보기
내부가 하나씩 완성되어 간다 바닷가를 바라보는 쪽 내륙쪽으로.. 빈티지 스타일로 시멘트 미장과 브로크를 쌓아 코팅제를 칠했다 카운터쪽..칠판페인트를 칠한 합판과 조각목으로 메뉴판을 올리고 카운터는 타일로... 한쪽벽면에 차려진 다트코너 더보기
바닷가 카페만들기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5개월간의 대장정이 이제 슬슬 끝이 보인다. 바닥에 수평몰탈이라는 것을 깔고 있다. 반죽은 제대로 된건지.. 다행히 성공적인 바닥공사를 끝내고 합판을 댄 벽에 액자를 걸고 색칠한 시트지를 붙였다. 여기는 염색작품들과 말씀액자 자리다. 참고로 조명은 양은양동이에 전구를 넣었다. 겨울이면 절절끓게 바닥작업을 한 야심작 2층! 천정이 낮아 해바라기모양 낮은 조명부착! 바다를 바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짜릿함이 좋다. 사다리를 오르는 어린아이를 묘사한 전등들~ 그리고 직접쌓은 브로크 벽~ 벽돌을 쌓고 문틀을 끼우고 유리를 한후 남은 나무로 창문에 문들도 해주고...아직 어닝천막을 설치하지 못해서 위가 애매하다. 더보기
나는 계속 공사중.. 낙조를 매일 보고싶어서 대부도에서 인적이 드문 이곳을 찾아내었다. 그리고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을 만들어가고 있다. 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직접 바다의 바람과 냄새를 맡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네가 들어왔다. 흠...혼자 공사하는 것이 시간은 오래걸려도 내 취향에 맞춰 모든것을 조정할 수 있다는 행복감이 더 크다. 더보기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바닷가에 작은상가 하나를 구했다 안산 대부도 서해바다가 보이는 이곳에 작은 상가를 갖게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