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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와 대부도카페이야기 서해의 밀물파도를 감상하고 계단을 오르면.. ​​ ​ 아아 탄성과 함께 보이는 낙조의 마당.. 그리고 카페.. 구석 구석 숨겨진 많은 이야기를 품고 오늘도 커피가 내려진다.. 이곳은 원목과 굵은나무가지를 콜라보레이션 시킨 장식장! ​ 오늘은 지중해에서 직수입해온 요거트균을 배양해서 발효시킨 지중해 발효 요거트로 웰빙라이프를 마무리 한다. 지금까지 북유럽 요거트를 발효해서 만들었는데 맛이나 점성이나 지중해것이 훨씬 맘에 든다. 카페2층에서 아래를 바라보며 하루를 힐링한다. 더보기
바닷가 카페 에바다 에서 수련회나 소모임을 우리교회 1월 3일 청년부 동계 수련회를 대부도에서 보낼 계획이다. 여유있게 오전10시쯤 출발해서 해솔길 등정으로 잠깐 땀을 흘린후 해물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카페에바다로 와서 커피와 함께 작은 세미나를 가질 계획!!! ​ ​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카페로 들어서면 햇살이 딱! ​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커피나무 모종은 웬지 커피전문점 느낌이 딱! ​ 허브 호롱불은 따스함이 딱! ​ 굴뚝을 10미터나 올린 벽난로는 열기가 딱! ​ 손시려울까봐 놓아주는 개인화로에는 참숯이 딱! 건강이 딱! ​ 크리스마스트리와 들려오는 캐롤은 하모니가 딱! ​ 소모임때 자주 사용하는 이층 온돌방에서는 편안함이 딱! ​ 바다쪽으로는 전망이 딱! ​ 모니모니 해도 카페에바다는 직접 수입한 커피콩과 직접 로스팅한 커피 그리고 .. 더보기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대부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카페에바다 비가 내리는 창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요 ^^*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허브향기 가득한 작은 양초를 켜두고 ​ 달콤한 열대 과일향이 나며 다섯가지 풍부한 맛을 지닌 '코스타리카'를 진하게 한 잔~ 맘이 가는 책을 골라 읽으며 따뜻하고 달콤한 커피를 마셔도 행복한 시간이 될 듯~ 그리고 테이블 위엔 오늘의 한마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