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속 공사중.. 낙조를 매일 보고싶어서 대부도에서 인적이 드문 이곳을 찾아내었다. 그리고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을 만들어가고 있다. 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직접 바다의 바람과 냄새를 맡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네가 들어왔다. 흠...혼자 공사하는 것이 시간은 오래걸려도 내 취향에 맞춰 모든것을 조정할 수 있다는 행복감이 더 크다. 더보기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바닷가에 작은상가 하나를 구했다 안산 대부도 서해바다가 보이는 이곳에 작은 상가를 갖게 되었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