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의 대장정이 이제 슬슬 끝이 보인다.
바닥에 수평몰탈이라는 것을 깔고 있다. 반죽은 제대로 된건지..
다행히 성공적인 바닥공사를 끝내고 합판을 댄 벽에 액자를 걸고 색칠한 시트지를 붙였다.
여기는 염색작품들과 말씀액자 자리다. 참고로 조명은 양은양동이에 전구를 넣었다.
겨울이면 절절끓게 바닥작업을 한 야심작 2층! 천정이 낮아 해바라기모양 낮은 조명부착! 바다를 바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짜릿함이 좋다.
사다리를 오르는 어린아이를 묘사한 전등들~ 그리고 직접쌓은 브로크 벽~
벽돌을 쌓고 문틀을 끼우고 유리를 한후 남은 나무로 창문에 문들도 해주고...아직 어닝천막을 설치하지 못해서 위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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