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를 매일 보고싶어서 대부도에서 인적이 드문 이곳을 찾아내었다. 그리고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을
만들어가고 있다.
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직접 바다의 바람과 냄새를 맡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네가 들어왔다. 흠...혼자 공사하는 것이 시간은 오래걸려도 내 취향에 맞춰 모든것을 조정할 수 있다는 행복감이 더 크다.
'카페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할것이 많다 (0) | 2014.08.16 |
---|---|
간판은 이렇게 (0) | 2014.08.05 |
내부가 하나씩 완성되어 간다 (0) | 2014.07.16 |
바닷가 카페만들기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0) | 2014.07.09 |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바닷가에 작은상가 하나를 구했다 (0) | 2014.01.22 |